[美친시청률] ‘썰전’ 표창원X장제원 출연, 시청률도 상승..동시간대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16 07: 07

‘썰전’에 표창원 의원과 장제원 의원이 출연, 이들의 독특한 조합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8.95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421%에 비해 0.535%P 상승한 수치다.
‘썰전’은 최순실 게이트 후 시청률이 대폭 상승해 8~9%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는 지난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성을 지르며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았던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출연, ‘썰전판 절친노트’를 연상케 하며 화제가 됐고 시청률도 상승했다.
특히 ‘썰전’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가 8.3%(전국방송가구 기준), MBC ‘닥터고’가 2.9%, KBS 2TV ‘해피투게더’ 4.1%를 나타내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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