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탬버린’ I.O.I 최유정, “‘어머님께’ 어머니께서 태교로 들려줬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15 21: 55

[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I.O.I의 최유정이 어머니가 god의 노래로 태교를 해줬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골든 탬버린’은 ‘지오디와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어머님께'를 부르며 등장한 god를 보고 MC들은 1999년생인 유정에게 이 노래를 아냐고 물었다. 이에 유정은 “이 노래를 안다”며 “어머니께서 태교로 들려줬다고 했다”고 밝혀 god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유정의 부모님이 70년생, 74년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박준형은 “마이 리틀 시스터, 브라더”라고 소리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정은 박준형이 69년생이라는 사실을 듣고는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골든 탬버린’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