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천둥, “팀→솔로, 정말 힘들었다”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15 16: 22

[OSEN=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천둥이 팀에서 솔로가수로 변신한 고충을 털어놨다.
천둥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 출연해 그룹 엠블랙에서 솔로가수 천둥이 된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날 천둥은 “(솔로는) 도전이었던 것 같다. (엠블랙은)다섯명이라 각자 맡던 분야가 있었다. 저는 사실 음악을 맡고 있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모든 걸 다 혼자 해야하니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하고도 자주 연락한다. 특히 지오형이랑 많이 연락한다. 연습실에 찾아왔었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안보여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z306@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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