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조인성 "김아중, 아내 역할..많이 무서웠다" [V라이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15 16: 10

 배우 조인성이 영화 '더 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아중에 대해 언급했다.
조인성은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더킹' 스팟라이브에서 "김아중씨가 아내로 출연한다"며 "아내가 많이 무서웠다. 제가 캐릭터적으로 눈치를 봐야했다. 촬영장에서는 냉면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재미있게 잘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 배우들끼리는 술을 마셨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