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마마무 화사와 KBS 2TV '가요대축제'를 통해 뭉친다.
15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엄정화는 오는 29일 열리는 '가요대축제'에서 화사와 함께 '초대' 로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엄정화는 최근 8년만의 가수 컴백을 알리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그는 이날 오전 새 정규 앨범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고해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러한 가운데 '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와의 콜라보 소식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사는 개성 뚜렷한 마마무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멤버로, 엄정화와도 뛰어난 '케미'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요대축제'는 박보검과 설현이 MC를 맡았으며 오는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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