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아만다 바인즈, 살오른 '쇼킹' 근황..로코퀸의 실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15 15: 58

할리우드 톱배우였던 아만다 바인즈가 몰라보게 살찐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4일(현지 시각) '레이더온라인닷컴'은 'Shocking Transformation'이라는 제목으로 거리에서 포착한 아만다 바인즈의 근황을 보도했다. 사진에서 아만다 바인즈는 동성 친구와 거리를 걷고 있는데 전성기에 비해 살이 오른 얼굴과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아만다 바인즈는 2002년 영화 '빅 팻 라이어'로 아역으로 데뷔해 이듬해 니켈로데온 어린이 선정 최고 인기 여자 영화 배우에 선정됐다. 2006년에는 영화 '쉬즈더맨'으로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손꼽혔다. 

2007년에도 뮤지컬 영화 '헤어스프레이'와 '시드니 화이트'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이후 음주운전과 약물 복용으로 물의를 빚었고 2014년에는 정신분열증으로 가족까지 살해 협박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현재 그는 배우 활동을 잠시 내려두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레이더온라인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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