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측 “빅뱅 출연, 제작진 오랜 바람 현실됐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15 15: 18

그룹 빅뱅이 드디어 ‘주간아이돌’의 출연을 알렸다.
15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은 “빅뱅은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멤버 전부, 이른 바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을 찾게 됐다. 이로써 ‘주간아이돌’ 제작진의 오랜 바람은 현실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주간아이돌’ MC 정형돈과의 돈독한 친분으로 유명한 지드래곤의 MC 정형돈과의 역대급 재회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의 ‘주간아이돌’ 녹화 일정은 다음 주중으로 조율 중이며 이번 녹화분은 1월 1주, 2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빅뱅은 지난 13일 앨범 ‘MADE’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신곡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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