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무도' 추가 촬영 다음주로 미뤄졌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15 12: 41

 그룹 빅뱅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추가 촬영이 다음주로 연기됐다.
1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빅뱅의 촬영이 미뤄졌다"며 "취소된 것은 아니고 제작 사정상 미뤄진 것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빅뱅과 '무도'의 추가촬영이 오늘(15일)로 예정돼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빅뱅은 5년만에 완전체로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국민 예능과 국민 가수의 만남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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