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또 중국행.."영화 '방관자' 시사회 참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15 10: 46

 배우 홍수아가 중국 영화 '방관자' 시사회 참석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홍수아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홍수아가 주인공을 맡은 중국 영화 '방관자'의 시사회를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방관자'(감독 심용)는 한 아이가 차에 치인 후에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된 중국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극중 홍수아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쳐가는 정의로운 여기자 첸통 역을 맡아 중화배우 이아남, 링옌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중국 스릴러 영화 '방관자‘는 내년 4월 개봉 예정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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