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클럽’, 리지의 심장 뛰게 한 목소리 주인공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15 09: 30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의 심장을 뛰게 한 목소리 주인공은 누굴까.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드라이브 클럽’ 8화에서는 현실적인 스포츠카 두 모델을 전격 리뷰한다.
M시리즈의 계보를 이으며 출시 전부터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BMW M2와 뛰어난 가성비로 스포츠 쿠페 시장에 대혁명을 가져온 트랜스포머의 ‘범블비’ 쉐보레 카마로SS가 그 주인공.

오랜 기간 인증을 기다렸던 M2는 그 동안 스포츠 쿠페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던 BMW의 과거 영광을 다시 재현해 줄 모델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카마로SS는 지금까지 국내에 판매되던 기존 카마로 모델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과 경쟁모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폭발적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클럽원 간의 취향 대립이 사상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드라이브 클럽’이 뽑은 최고의 스포츠 쿠페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 중 한 모델은 스튜디오를 통째로 뒤흔드는 배기음을 뽐내 MC 탁재훈과 이상민을 비롯, 클럽원 대부분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고, 리지는 “이 차의 배기음을 듣고 심장이 뛰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MC 리지를 사랑에 빠지게 한 스포츠 쿠페는 무엇인지, 오는 16일 밤 12시 55분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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