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소녀티 벗고 성숙미 물씬…분위기 깡패 [화보]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2.15 09: 24

드라마 '화랑'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고아라의 화보사진이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은 15일 고아라와 함께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사진에서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화랑’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인 고아라의 매력이 오롯이 담겼다. 사진 속 고아라는 매혹적인 눈빛과 흡입력으로 감성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던 빅토리안 무드를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고아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트로풍 재킷부터 독특한 패턴의 롱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화려한 빅토리안 룩을 모던하게 연출해냈다.
 
 
한편, 고아라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 ‘화랑’의 ‘아로’역을 맡았으며 박서준 박형식과 함께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한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선보일 예정. 
 
싱그러운 매력을 가진 소녀에서 모던한 여인으로 변신한 고아라의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패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m)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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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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