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측이 배우 강소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빈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5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말씀드리기가 애매한 것이 일단 배우의 사생활이고 우리 쪽도 아침에 기사를 확인한 것이라 사실을 알 수가 없다"며 "배우 본인에게 확인을 해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다"면서 "확인을 해보고 곧 입장 정리를 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현빈과 강소라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