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일본에서 발표한 새 음반으로 오리콘차트 3위로 진입했다.
15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매한 준케이의 새 음반 '노 섀도우(NO SHADOW)'는 발매 첫 날 1만 765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간차트 3위를 기록했다.
준케이는 앞서 지난 2014년 발표한 솔로음반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로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발표한 '러브레터(Love Letter)'도 첫 날 2만 3415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직접 곡 작업까지 진행하는 준케이가 싱어송라이터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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