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피트 "성탄절 때 자녀들 만나고파"..졸리가 변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15 07: 15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성탄절 때 자녀들을 만나고 싶어한다고 미국 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녀들과 떨어져 있는 브래드 피트는 다가오는 성탄절 때 자녀들을 만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피트가 크리스마스 때 아이들을 보고 싶어 한다"면서 "하지만 만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미지수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앞서 추수감사절 연휴 당시, 안젤리나 졸리가 피트와 아이들의 만남을 거부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때 피트와 아이들의 만남이 성사되기 위해선 아이들의 임시 양육권을 가지고 있는 졸리의 허락이 필요한 상황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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