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심형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포함..7억-6억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14 16: 06

배우 신은경과 심형래가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됐다.
국세청은 14일, 16년 고액-상습 체납자 1만 6,655명의 인적사항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명단에 따르면 신은경은 지난 2001년 종합소득세 등 총 13건, 약 7억 원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나있다.

전(前) 제로나인엔터테인먼트 대표자로 나와있는 심형래는 지난 2012년 양도소득세 등 총 15건, 약 6억 원의 세금을 체납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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