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측 "바로 여동생 차윤지, 내년 1월 솔로가수 데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14 16: 05

그룹 B1A4 멤버 바로의 여동생이 내년 1월 가수로 데뷔한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OSEN에 "B1A4 바로의 여동생 차윤지가 내년 1월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것이 맞다. 아직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차윤지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며 오랜 시간 가수 데뷔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바로를 닮은 예쁜 외모로 이미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바로는 B1A4에서 랩을 담당하며 직접 랩 메이킹까지 할 정도로 다양한 끼를 보여주고 있는데, 친 여동생인 차윤지는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데뷔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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