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유민 측 "'택시', 큰 관심에 감사..내년 韓활동 계획"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14 15: 34

 유민이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 출연에 대한, 대중의 큰 관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국내 예능으로는 4년만이다.
14일 유민 측 관계자는 OSEN에 "오랜만에 출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솔직한 토크에 호감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내년부터는 한국과 일본 활동 병행을 계획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올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유민은 지난 13일 방송된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 과거 한국에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놔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내 활동 중 배신을 당했던 이야기 등의 사연에 대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다지는 모습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때문에 내년에 유민의 복귀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한편, 유민은 과거 MBC '천생연분'(2000)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퀸카'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다. 최근에서는 한국을 떠나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 / gato@osen.co.kr
[사진]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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