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캐논이 새 여자 친구 사이에서 셋째 아이를 갖게 된 가운데 전 아내 머라이어 캐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닉 캐논은 13일(현지 시각) 한 매체 인터뷰에서 "내 연인인 브리타니 벨이 아기를 가졌다는 소식을 머라이어 캐리가 어떻게 알았는지 연락이 왔더라. 화를 내는데 우스웠다"고 말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14년 8월부터 닉 캐논과 별거해 최근 6년간 결혼 생활을 끝냈다. 이후 닉 캐논은 배우인 브리트니 벨을 만났고 아들 모로칸 캐논, 딸 먼로 캐논에 이어 셋째 아기를 갖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머라이어 캐리는 크게 분노해 닉 캐논에게 따진 걸로 보인다. 머라이어 캐리는 현재 13살 어린 댄서 남자 친구를 사귀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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