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하석진 여동생 걸그룹 나온다..내년 1월 데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14 09: 06

가수 김종국, 배우 하석진의 여동생 걸그룹이 출격한다.
마루기획 측은 14일 "6명의 멤버 모두 10대로 구성된 마루기획표 신인 걸그룹이 내달 출격한다. 현재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로, 최종 연습에 박차를 가하며 2017년의 포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야심차게 준비한 걸그룹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루기획은 김종국, 초신성, 김연지, 애쉬그레이, 커먼테일 등 가수뿐만 아니라 하석진, 한영, 서은채 등 배우들이 속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대형 신인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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