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돌’ 젝스키스, 살아있네.. 2배속 댄스+걸그룹 댄스 도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14 09: 03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레전드 아이돌 젝스키스가 출연해 2배속 댄스와 걸그룹 댄스에 도전한다.
16년 만에 새 앨범으로 '주간 아이돌'을 찾은 젝스키스는 지난 젝스키스 1탄에서 변하지 않은 예능감을 자랑하며 1세대 원조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는데, 이번 주 젝스키스 2탄 또한 역대급 재미를 보장한 방송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지난주 역대 히트곡 메들리와 젝스키스의 생애 첫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안무구멍이 대거 속출하며 큰 웃음을 준 것은 물론 센스 있는 안무조작으로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번에는 데뷔 후 젝스키스가 최초로 2배속 댄스에 도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

특히 젝스키스가 도전한 '주간아이돌' 히트 코너 ‘2배속 댄스’는 10대 아이돌들도 힘들다는 평이 자자한데 평균 37.8세인 젝스키스가 ‘2배속 댄스’에 도전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군다나 2배속 댄스를 두 곡 연속으로 도전하여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고.
이밖에도 젝스키스는 재치 있는 입담부터 귀염 돋는 걸그룹 커버댄스까지 5인 5색 다양한 매력을 모두 발산했는데, 특히 삼행시 장인으로 다시 태어난 재진은 멤버들의 이름으로 센스만점의 로맨틱한 삼행시를 지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레전드 아이돌 젝스키스의 ‘2배속 댄스’도전은 오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주간 아이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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