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말하는대로' 연말특집 재출연..오늘 촬영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14 07: 11

배우 허성태가 JTBC 프로그램 ‘말하는대로’ 연말특집에 재출연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허성태는 오늘(14일) 진행되는 ‘말하는대로’ 녹화에 참여한다. 허성태는 35세라는 늦은 나이에 ‘기적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로서 데뷔, 그 후 단편 영화의 단역으로 출연을 하는 등 배역을 마다하지 않으며 자신의 필모를 꾸준히 쌓아왔고, 올해 천만 영화인 ‘밀정’에서 하일수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첫 예능으로 지난 10월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자신의 선택이 이기적이였는가’라며 역으로 시민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두 번째 출연분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한편, 허성태는 최근 영화 ‘남한산성’에 캐스팅 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한아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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