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국진♥강수지, 괌에서 애정폭발 데이트[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14 00: 31

'불타는 청춘'의 김국진과 강수지가 괌에서 애정 가득한 데이트를 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괌으로 떠난 청춘들의 해외 즉흥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괌에 도착 후 저녁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뒤 멤버들은 최성국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다 같이 밤바다 구경에 나섰고 권석국을 시작으로 남자 멤버들이 바다에 뛰어 들어가 밤바다를 즐겼다.
박영선은 "애들 같이 너무 예뻤다. 누가 40대라고 생각하겠냐"고, 강수지는 "동심으로 돌아갔다. 보는 우리들도 좋았다"고, 이연수는 "'불청' 남자들이 이렇게 멋졌나. 먼 데서 찾지 말아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그리고 강수지, 김국진 치와와 커플이 데이트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장호일이 추천한 비밀의 장소에 갔고 이들은 바다 전망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어 김국진과 강수지는 서로에게 사진을 찍어주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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