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강수지, 내조의 여왕..김국진 위해 도끼 빌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13 23: 33

'불타는 청춘'의 강수지가 김국진을 위해 도끼를 빌렸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괌에서도 장작을 팼다.
하지만 도끼가 없어 힘들게 장작을 패고 있었고 이를 본 강수지가 안타깝게 생각하며 결국 옆 집에 도끼를 빌리러 갔다.

강수지는 장작을 빌리고는 김국진을 향해 가면서 계속 "오빠"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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