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민 "日서 섹시 화보, 몇 만 부 이상 팔렸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2.13 20: 52

 
배우 유민이 일본에서 섹시 화보를 찍었다고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4년만에 예능에 출연한 유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유민은 오랜만의 출연에 대해 "한국 오고 싶었고 예능도 하고 싶었다"라며 "계속 그리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일본에서의 촬영한 섹시 화보에 대한 질문에 "2년 전에 찍었다. 몇 만 부 이상 팔렸다고 하더라"라며 수줍게 답했다. 
이어 "원래 20대 초반에 많이 찍는데..그렇게 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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