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임시완X윤아 '왕은사랑한다' 물망…"긍정검토"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2.13 14: 32

배우 박환희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위드메이는 13일 이같이 밝히며 박환희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후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딸면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또한 그 중 하나로 박환희는 왕단 역에 출연을 고심 중이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박환희는 이후 '질투의 화신' 속 재벌집 딸 금수정 역으로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세자 원학과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7년 방송 예정이다. 현재 임시완 윤아가 출연을 확정했다./sjy0401@osen.co.kr
[사진]위드메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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