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2년 준비한 ‘MADE’, 이번 활동, 중요하고 소중해” [인터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2.13 14: 10

빅뱅이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하지 알기에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다.
빅뱅은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간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대성은 “너무 오랜만에 ‘MADE’ 앨범으로 찾았다. 작년부터 하려고하다 못했는데, 좋은 음악으로 잘 메이드 된 거 같다 웰 메이드라고 생각한다.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양은 “2년 전부터 정규앨범 내려고 준비했는데 이제야 마무리 돼 다행이다. 힘들게 만든 앨범이라서 애착이 간다”고 덧붙였다.
승리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2년 전부터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드디어 마무리를 짓는다. 빅뱅이 활동하고 약 8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많은 싱글과 미니앨범 냈지만, 빅뱅 10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앨범일 거 같다. 우리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에게도 기념적인 앨범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번 활동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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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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