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측 "1월 컴백 목표로 준비중"..3년만에 복귀 [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13 08: 51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내년 초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1월 발매한 정규 6집 ‘RAIN EFFECT’ 이후 3년 만이다.
비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13일 오전 OSEN에 “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는 형님’에도 출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비를 비답게 만들어준 것은 특유의 음악과 퍼포먼스였다. 대중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와 다름없는 무대를 떠올리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수이자 배우인 정지훈이 2017년을 맞아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의 막을 연다. 공백이 무색하리만큼 자신 있게 선보일 새 음악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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