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셀레나 고메즈, 116억 받고 명품브랜드 전속 모델됐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13 08: 07

 미국의 팝가수이자 배우인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명품 브랜드와 1천만 달러(한화로 116억9500만원)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대표 모델이 됐다.
12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셀레나 고메즈가 브랜드 '코치'(coach)와 1천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자신의 라인을 디자인하고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의 얼굴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매체는 “고메즈는 인스타그램에서 2년 연속 1억 4천만 명의 팔로어를 거느리는 가장 인기 있는 유명인으로 지명됐기에 고메즈가 코치를 위한 자신의 라인을 디자인하고 광고 캠페인에 스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목요일 오후 코치는 패션쇼를 열고 탄생 75 주년 기념행사를 마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셀레나 고메즈 공식 사이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