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남길 “4·13·44번 없는 인천공항, 신기하다”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12 23: 23

[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김남길이 우리나라에서의 금기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영화 ‘판도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남길과 문정희가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김남길은 ‘우리나라의 금기사항’에 대해 말하던 중 “우리나라 건물에는 4층이 없다”며 “흥미로운 사실은 인천공항에도 4번 게이트와 13번, 44번 게이트가 없다. 불길하다고 여겨서 그런건지 신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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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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