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MADE' 정규음반,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V라이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12 23: 10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새 정규음반에 대해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고 말했다. 
빅뱅은 12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빅뱅 'MADE THE FULL ALBUM'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탑은 8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3집, 'MADE' 음반에 대해 "이제 정말 떨쳐내고 싶을 정도로 오래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태양은 "본격적으로 음반을 작업한 것은 2년 전부터였다. 음반을 내기로 하고 작업했는데, 싱글로 내게되면서 드디어 메이드가 됐다. 조금 있으면 나온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대성 역시 "아예 메이드를 짓지 않고 다시 모였을 때 마무리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너무 안 돼서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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