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남' 이수혁, 최종원에 선전포고.."법정에 세울 것"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12 22: 38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이수혁이 아버지인 최종원에 대한 분노를 표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권덕봉(이수혁 분)이 자신의 아버지가 홍나리(수애 분)의 아버지를 조종해서 땅을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운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덕봉은 변호사로 자수한 홍성규(노영국 분)를 도와주기 위해 나선다. 덕봉은 성규로부터 자신의 아버지인 권회장이 땅을 뺏기 위해 어릴 때부터 나리를 괴롭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분노한 덕봉은 양심이 없다고 비난한다. 덕봉은 "이런 말까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아버지를 법정에 세우겠다"고 선언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우사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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