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서현진, 한석규 과거 사연 알았다..'긴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12 22: 15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한석규의 과거에 대해 짐작하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11회에서는 윤서정(서현진 분)이 김사부(한석규 분)의 과거 사연에 대해 알게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서정은 김사부의 방에서 우연히 98학번 장현주의 학생증을 발견하게 됐다. 김사부는 서정이 마음대로 장현주의 학생증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불편하게 생각했고, 결국 서정은 김사부의 과거에 대해 궁금해했다. 

서정은 오명심(진경 분)을 찾아가 김사부에 대해 물었지만 명심은 알지 못했다. 서정은 98학번 선배를 찾아가 장현주에 대해 물었고, 김사부가 거대병원을 그만둔 시기와 장현주가 죽은 시기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는 사이 강동주(유연석 분)는 도윤완(최진호 분)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제안받았다. 연봉 인상과 연구비 제공 등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돌담병원에 위협을 가하는 것. 위기에 처한 돌담병원이 어떻게 유지될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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