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신곡] 서인국X빅스X구구단, 사랑스럽게 피어난 젤리 윈터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13 00: 00

사랑스럽고 훈훈한 윈터송의 탄생이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새로운 시즌송 '니가 내려와'를 공개했다. 매년 겨울 공개되는 젤리피쉬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시즌송이다. 한층 더 풍성하고 따뜻해진 음악으로 듣는 즐거움을 줬다.
'니가 내려와'는 가수 서인국과 빅스를 비롯해 구구단, 박정아, 박윤하, 김규선, 김예원, 그리고 지율까지 다양한 가수와 배우들이 합류했다. 꾸준히 참여해온 서인국과 빅스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김예원, 지율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매력의 곡을 만들면서 기분 좋은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 곡은 경쾌하고 따뜻하다. 편안하게 듣기 좋으면서도 젤리피쉬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보컬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 경쾌한 셔플 리듬의 브리티쉬 팝 곡으로, 로맨틱한 감성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전했다. 따뜻한 한 가족이 된 젤리피쉬 멤버들의 스윗한 캐럴이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가사 역시 '니가 내려와'를 듣는 재미다. '우리 함께했던 그날, 니가 올 거라 기대하는' 마음이 전해지면서 듣는 사람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다양한 뮤지션들이 합을 맞춘 곡이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더 많다.
한층 더 풍성하게 찾아온 믿고 듣는 젤리피쉬표 크리스마스 시즌송. 쌀쌀해진 날씨를 위로할 달콤한 감성이 무한 재생을 부른다. /seon@osen.co.kr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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