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신드롬, 콘텐츠 영향력도 1위..2위 ‘푸른바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12 16: 48

‘도깨비’ 인기가 대단하다. TV화제성에 이어 콘텐츠 영향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영향력 지수(이하 CPI) 순위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는데, ‘도깨비’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도깨비’는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공유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 그리고 공유와 이동욱의 브로맨스 등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2위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차지했고 3위는 MBC ‘일밤-복면가왕’, 4위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5위는 MBC ‘무한도전’이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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