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측이 KBS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에 대해 부인했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12일 OSEN에 "주진모가 '아버지가 이상해'의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일정 상의 문제로 정중히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주진모가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주진모는 최근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함복거 역을 맡아 출연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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