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차태현, “‘푸른바다’ 전지현과 오랜만에 호흡, 좋았다”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12 14: 42

[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차태현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차태현, 김유정은 특별초대석 손님으로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은 ‘푸른바다’ 카메오에 대한 청취자 사연에 “15년 만에 지현이와 한 앵글에 나오는게 굉장히 어색했다. 이렇게 많은 분량으로 (카메오를) 한 적이 없었다”며 “엽기적인 그녀 이후에 지현이와 같이 촬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잠깐이었지만, 카메오 치고 많은 대사를 받았다. 오래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어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coz306@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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