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차태현 “여고생 분장, 저절로 다리 오므려”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12 14: 19

[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차태현이 여장을 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차태현, 김유정은 특별초대석 손님으로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은 다른 사람과 영혼이 바뀌는 캐릭터를 설명하던 중 여고생으로 분한 느낌을 밝혔다.

그는 “여고생 옷을 입고 홍대에서 오래 촬영했다”며 “치마를 입으니까 속바지도 챙겨 입게 되고 다리를 저절로 오므리게 되더라. 굉장히 조심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z30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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