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현이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매거진 그라치아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규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규현은 발라드의 세자다운 분위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흑백 사진으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뽐냈다.
화보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규현은 3집 앨범 '너를 기다리며'에 함께 해준 성시경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규현은 노래와 예능에 대해 묻는 질문에 "노래다. 노래를 하기 위해 예능을 시작한 거니까"라고 답했다.
또한 규현은 '라디오스타'와 '신서유기3'에 대한 질문에도 "당연히 '라디오스타'죠. 사실 '신서유기'도 '라스' 제작진이 저에 대해 좋은말을 많이 해줘서 가능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규현은 송민호와 함께 '신서유기' 시즌3에 합류했다./pps2014@osen.co.kr
[사진] 그라치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