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현빈, 길라임 논란에 괜찮냐고 문자와"[인터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12 11: 01

배우 하지원이 최근 불거졌던 '길라임'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하지원은 12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현빈에게 괜찮냐는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길라임 논란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지금도 열심히 뉴스를 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당시에 친구들이 전화나 문자로 '괜찮아?' 이렇게 위로(?)의 문자를 보내줬다"며 "현빈 씨도 괜찮냐고 문자가 왔더라"고 밝혔다.
또 "팬분들도 내가 SNS를 하니까 SNS를 통해서 '파이팅'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고 그랬다"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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