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22일 재개봉, 첫사랑 again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12 08: 59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재개봉한다. 
2012년 8월 22일 첫 개봉 이후 4년간 관객들에게 청춘 로맨스를 선사했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2일 다시 극장에서 상영된다. 특유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로 다시 한번 연말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최근 '이터널 선샤인', '노트북' 등이 재개봉 돼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역시 학창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특별한 향수를 선물할 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살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22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드림팩트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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