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기네스 펠트로, 王 다이아반지 포착..'글리' PD와 재혼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12 07: 55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재혼설에 휩싸였다. 
11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는 이날 제이 지가 주최한 파티에 새 남자 친구 브래드 팰척과 함께 참석했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에게 브래드 팰척을 연인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거대한 다이아몬트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고. 목격자들은 "기네스 펠트로가 브래드 팰척에게 몹시 사랑 받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귀띔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더인 크리스 마틴과 2004년 결혼했다. 하지만 10년 만인 지난 2014년 3월 헤어졌고 아들 모세 마틴과 딸 애플 마틴을 키우고 있다. 
2년 반 만에 드라마 '글리6'의 프로듀서 겸 작가인 브래드 팰척을 만났고 현재 약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관계자들을 알렸다. 그러나 기네스 펠트로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아끼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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