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정언영이 1대 1 토너먼트를 8강에서 마무리하게 됐다.
‘임팩트’ 정언영이 12일(한국시간)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열린 ‘2016 LoL 올스타전’ 4일차 1대 1 토너먼트 8강서 ‘엑스페케’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즈에 패했다.
‘임팩트’ 정언영의 선택은 야스오, ‘엑스페케’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즈는 카시오페아였다.
첫 웨이브에서는 정언영이 좋았다. 거센 압박으로 CS 수급에서 앞서 나간 것. 하지만 2레벨 구간에서 붙은 맞딜 구도서 E로 진입하며 딜 교환을 걸었으나, ‘엑스페케’의 침착한 대처에 역으로 킬을 내주며 패배하고 말았다. /yj01@osen.co.kr
[사진] 라이엇게임즈 플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