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슈퍼모델' 손수아 "엄마에 가리지 않도록 더 열심할 것"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12 00: 28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아임 슈퍼모델'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아임 슈퍼모델'에는 본선에 진출하기 위한 후보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9인의 후보들은 보일러 공장에 도착해 화보를 촬영했다.
손수아는 제작진이 엄마가 유명한 사람이 아니냐고 질문하자 "이경실이다. 엄마 이름에 가리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수아는 과감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MC 강승현은 "170CM면 단신인데, 과감한 포즈로 약점을 극복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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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임 슈퍼모델' 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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