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민경, 모형음식 내민 유민상에 육두문자 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11 21: 46

김민경이 유민상에게 육두문자를 폭발시켰다.
1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사랑이 LARGE'에서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부대찌게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민상은 점원에게 테이블만한 부대찌게를 시켰고, 김민경은 메뉴에 있는 모든 메뉴를 2인분씩 시켜 점원을 기겁하게 했다.
점원은 "소세지 구하러 독일 프랑크푸르트 다녀오겠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유민상은 기다리는 동안 준비했다며 모형 음식을 내밀었다. 김민경은 좋아하다가 모형인 것을 알고 욕설을 퍼부었다. 삐 소리가 나며 욕설이 나오자, 유민상은 놀라며 "내가 그런 욕 들을 먹을 정도로 잘못했냐"고 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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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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