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노유정 "시장 일? 아이들 키우려고 하는 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11 08: 40

 방송인 노유정이 이혼 이후에 근황을 전했다.
노유정은 1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 "전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잉꼬부부처럼 하는 게 싫었다"며 "일을 안하면 월세 낼 돈도 없고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시장일을 하는 것은 아이들 때문이다. 제가 많은 것을 해줄 수는 없지만 제가 엄마니까 다 해야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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