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죄수복 입은 리한나, '오션스8' 촬영 中 포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11 08: 54

영화 '오션스8' 속 리한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10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오션스8'을 촬영 중인 리한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죄수복을 입은 채 이어폰을 귀에 꽂고 쓰레기통을 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가 입은 회색 죄수복에는 '시설 서비스'라는 업체명과 함께 안젤라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리한나가 어떤 캐릭터로 영화의 재미를 높일지 궁금해진다. 

'오션스8'은 갖은 범죄와 사기 기술을 익힌 8명의 여성이 역대급 범죄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헝거게임' 게리 로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리한나, 민디 캘링, 데미안 루이스, 사라 폴슨,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등이 출연한다. 2018년 6월 8일(북미 기준) 개봉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FAMEFLY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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