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의 로드FC 데뷔경기를 보기위해 전 농구선수 김승현이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을 전했다.
김보성은 10일 오후 MBC스포츠를 통해 방송된 '로드 FC 035'(ROAD FC) 경기에서 스페셜 매치 웰터급으로 일본선수 테츠오와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전 농구선수 김승현은 "보성이 형을 응원하러 왔다. 나눔 봉사를 하면서 인연을 맺은 형인데 긴장하지 말고 잘 했으면 좋겠다"고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다. /sjy0401@osen.co.kr
[사진] MBC 스포츠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