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크리스마스 선물? 둘째요”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2.10 18: 30

 ‘무한도전’ 유재석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 “둘째”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동심을 이애하는 ‘산타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선물로 뭘 갖고 싶으냐고 물었고, 이에 광희는 “스마트폰을 받고 싶다”면서 제품명까지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온수매트를 받고 싶다”고 현실적으로 말해 웃음을 더했다.

멤버들이 유재석에게 되묻자 그는 “둘째”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렇게 말하면 우리가 뭐가 되느냐”고 응했다.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