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열린 2016-2017 KCC 남자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삼성의 경기, 4쿼터 kt 박철호가 삼성 수비 김준일을 속이고 슛 자세를 취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박철호,'한 번 속이고'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12.10 1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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