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송중기, 잘나가는 이광수 친구로 특별출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09 23: 22

'마음의 소리' 송중기가 웹툰작가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9일 첫 방송된 KBS 2TV '마음의 소리'(극본 권혜주 이병훈 김연지, 연출 하병훈) 1회에서는 송중기가 조석(이광수 분)의 친구이자 성공한 웹툰작가로 편의점을 방문했다.
조석은 송중기의 방문을 상당히 반가워했으나, 송중기는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잘나가는 조석의 친구로, 상반된 처지의 조석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끝으로 송중기는 "거스름돈은 너 해라"고 말해 조석의 속을 뒤집어놨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마음의 소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